만화 '설희'의 강경옥 작가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일 법무법인 강호 측은 "만화 '설희'의 저작권을 침해한 데 대해 3억원을 배상하라"며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와 박지은 작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HB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소송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소장을 받아본 뒤 구체적인 대응방안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경희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설희'와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 주요 설정, 줄거리 등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 측은 이를 전면 반박했고, 이후 주연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의 이름, 드라마 제목을 '설희' 홍보문구에 사용한 만화사이트 미스터 블루 측에 저작권 및 성명권 침해에 대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