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택트렌즈가 미용 차원에서 일반 성인뿐 아니라 중,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렌즈부작용과 관련한 안구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렌즈부작용은 컬러렌즈를 착용했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런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력보존용 렌즈에서도 발생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안과 검진 없이 인터넷 판매 등을 통해 콘텍트렌즈를 구입한 후 장시간 착용하는 등 렌즈 사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문제가 될 수 있는 렌즈를 착용했을 때 안구건조증, 각막 손상, 각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력 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청주 삼성안과 임진호, 홍성태 원장은 올바른 렌즈 사용법으로 "흔한 부작용으로 눈이 뻑뻑하고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안구건조증과 각막부종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자주 투여하여야 한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원데이 렌즈를 2-3일 착용하게 되면 세균 감염이나 이물질의 침착으로 인한 안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착용날짜를 지켜야 한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렌즈 세척 시 수돗물이나 오래된 식염수를 사용하면 렌즈부작용이 발생되기 쉽다. 렌즈부작용 질환 중 하나인 각막염에 걸리면 심한 통증과 분비물, 출혈, 검은 눈동자 가운데 하얀 혼탁 등이 생기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이 녹아 구멍이 생기고 혼탁이 남아 각막이식수술까지 해야 한다.
청주안과추천 삼성안과에서는 하루 렌즈 착용의 적정 시간으로 6~8시간으로 권장하고 있는데 장시간 렌즈 착용 시 눈의 뻑뻑함을 완화하기 위해 인공눈물 안약을 넣는 경우가 많다.예전에는 인공 눈물의 방부제가 렌즈를 상하게 해 자주 교체 해줘야 했지만 무방부제 제품의 출시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청주에서 라식수술을 한 환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렌즈를 착용했을 때 렌즈 자체의 내구성은 좋았지만 렌즈에 의한 알러지가 자주 발생하여 더 이상 렌즈 착용이 어려워 라식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청주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안과 원장님께서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하드 렌즈는 산소 투과율이 높아 10년 이상까지 착용이 가능하다"며 "그러나 렌즈가 눈에 맞지 않는 환자의 경우 렌즈 착용보다 레이저 시력교정술인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을 받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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