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애슐리 콜(34·첼시)의 인기가 상한가다.
올시즌 첼시와의 이별을 선언한 뒤 유럽 명문팀들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맨시티가 7개의 다른 구단과 콜의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보도했다.첼시에서 8시즌동안 풀백 자리를 지킨 콜은 첼시와 올시즌 계약이 종료됐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와 함께 하기 원했지만 이별이 결정됐다.
그러나 콜은 원하는 구단이 넘쳐난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 리버풀, AS모나코, 뉴욕 레드 불스'가 콜의 영입에 뛰어든 구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 입단 가능성을 높게 봤다. '맨시티 21세 이하 팀의 코치인 패트릭 비에이라와 콜의 친분이 두텁다. 콜의 결정에 비에이라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비에이라와 콜은 아스널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첼시와의 결별을 알리는 멘션을 남겼다. '내년 시즌에 뛸 팀을 고르기 위해 에이전트와 상의 중이다. 그러나 첼시가 그 팀은 아닐 것 같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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