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살인사건, 범인 사이코패스 여부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공개된 가운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용의자의 심리를 분석했다.
표창원 소장은 2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구 살인사건'을 심리학 측면에서 되짚었다.
이날 표 소장은 "용의자는 교제 반대를 곧 자신의 인격이나 존재에 대한 거절, 무시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가 있다. 자기애가 있는 것 같다. 편집증과 분노조절의 문제 이런 부분들이 관찰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 소장은 대구 살인사건에 대해 "대단히 용의주도하게 저지른 범행이다. 흥분이 가라앉는 상태도 분명히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표 소장은 "사이코패스와는 상당히 다른 유형이다"이라며 "용의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행동을 계산하거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세 가지 인식, 정서, 행동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장모(24)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여자친구를 감금해 살인을 기도한 장모(24)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살인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살인사건, 범인 사이코패스인지 알았는데 아니었네", "대구살인사건, 사이코패스 아니라도 심리적 문제 있네", "대구살인사건, 자세히 보면 사이코패스보다 위험한 것 같아", "대구살인사건, 정말 소름끼치는 사건이야", "대구살인사건, 이 범인 조금만 더 했으면 연쇄살인범 됐어", "대구살인사건, 술먹고 범행에 감금까지", "대구살인사건, 용의주도한 범행이었다니 더 소름끼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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