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22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전에 7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허리 통증에서 돌아온 후 첫 멀티히트이고, 이번 시즌 8번째 멀티히트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린 이치로는 2~3타석에서 2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치로는 9회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상대 수비진이 병살 플레이를 시도하면서 악송구 실책을 해 출루했다. 이치로는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2-2에서 경기는 연장전에 들어갔고, 이치로는 연장 11회 5번째 타석에서 유격수쪽 내야 안타를 쳤다.
뉴욕 양키스는 연장 13회에 2점을 뽑아 4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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