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리와 김여진이 KBS2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에 합류한다.
김혜리는 최춘희(정은지)가 연습생으로 들어가는 기회사 샤인스타의 이사이자 박수인(이세영)의 모친 양주희 역을 맡았다. 양주희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최춘희를 음해하는 악역이다. 김혜리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양주희라는 캐릭터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여진은 과거 최춘희의 마라톤 코치이자 인생 멘토 방지숙 캐릭터를 연기한다. 여주인공의 따뜻한 조력자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김혜리와 김여진 모두 연기 내공이 뛰어난 만큼 완벽한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여주인공 최춘희와 극 흐름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두 여배우의 2인 2색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빅맨'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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