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돌아왔다. 류현진의 복귀전에 현지 언론의 칭찬이 이어졌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4일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89개. 9안타 1볼넷을 허용하고, 삼진 9개를 잡았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PSN.com은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LA 다저스 선발진이 기대했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평했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1~3선발진을 이루는 류현진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1~3선발에 조시 베켓과 댄 해런까지, 시즌 전 기대했던 5인 선발로테이션이 이제야 정상가동되게 됐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가 매일 나갈 때마다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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