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자리가 또다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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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골프 랭킹 3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스텐손은 2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파72·7302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스텐손은 전날 공동 8위에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선두 토마스 비외른(덴마크)과 셰인 로리(아일랜드·이상 10언더파 134타)와는 5타 차이다. 스텐손은 세계랭킹 1위 애덤 스콧(호주)과 포인트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이번 대회에 결과에 따라 1위에 오를 수 있다. 파혼의 아픔을 겪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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