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리고 활발한 마케팅과 팬서비스를 펼친 클럽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의 2014년도 1차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이 4가지 상은 K-리그 경기 중 1차(1~12R), 2차(13~25R), 3차(26~38R)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상패와 상금 각각 200만원씩 종합시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연맹은 위 4가지 상을 올해부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구분해 각각 시상함으로써 K리그 챌린지의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가장 빛난 구단은 수원이었다. 수원은 풀 스타디움상과 팬 프렌들리클럽상을 받았다. 수원은 1R~12R까지 6차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2만1574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상에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수원은 팬 프렌들리 클럽상도 받았다. 수원은 언론사 투표에서 총 43표의 유효표 가운데 10표를 얻었다. 수원은 클럽 제휴 가맹점인 블루하우스를 찾아 일일 종업원 행사를 실시하고,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이 수원 소재 대학가 일대 가두 홍보에 나서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또한 팬 체험형 프로그램 'BigBird BigFun'의 일환인 빅버드 파크 운영, 사랑나눔 축구체험권 제도, 도네이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축구장을 찾는 팬들이 경기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남이 차지했다. 전남은 2013년 2278명이었던 평균 관중을 1R~12R 기간에는 3883명으로 70.5퍼센트나 끌어올렸다. 가장 관리가 잘 된 경기장에게 주는 그린 스타디움상의 주인공은 울산월드컵경기장의 몫이었다. 울산월드컵경기장은 울산현대 구단과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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