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태양의 프로 첫 승은 언제쯤일까. 27일 NC전에서 최근의 호투 행진이 깨지면서 조기강판됐다.
이태양은 27일 NC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홈런 1개 포함 10안타를 허용했고,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3회까지 투구수는 62개였지만, 매이닝 실점하는 부진이 계속되자, 한화 벤치는 4회부터 이동걸을 마운드에 올렸다.
1회초 1번타자 박민우부터 4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는 등 불안하게 출발했다. 1사 후 모창민의 중전 적시타까지 나와 4점째를 내줬다.
1회 여덟 타자를 상대한 이태양은 2회에도 1사 후 연속 3안타를 맞고 추가 1실점했다. 3회에는 1사 후 모창민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뒤, 권희동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내야 실책과 내야 땅볼로 추가점을 내줬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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