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이 또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7회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타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경쟁 드라마와의 격차도 더 벌어졌다.
이날 SBS '닥터 이방인'은 13.1%를 기록했고, KBS2 '빅맨'은 지난주(9.0%)보다 1.3% 포인트 오른 1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닥터 이방인'이 주춤하는 사이 '빅맨'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오면서 월화 안방극장이 양자대결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윤앙하(임시완)가 자신을 입양한 아버지 윤회장(김병기)가 살인교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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