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23·첼시)의 눈이 프랑스가 아닌 브라질로 향해 있다.
아자르는 최근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이 나돌았다. 시즌 막판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과의 불화설이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료 다비드 루이스가 PSG로 전격 이적하면서 아자르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이적설에 큰 관심이 없는 모습이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자르가 이적설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매년 나의 거취는 사람들의 얘깃거리다. 그러나 현재 난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자르의 몸값은 3950만파운드(약 684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벨기에의 선전에 힘을 보탠다면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을 수 있다. 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은 충분히 입증됐다.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은 젊은 아자르에게 더 많은 돈을 안겨줄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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