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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추격조들의 무실점이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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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28일 SK에 7대5의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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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5연패후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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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8일 목동에서 열린 SK전에서 이택근과 강정호의 홈런 2방으로 7대5의 역전승을 거뒀다. 5연패 후 2연승을 달린 넥센은 25승20패를 마크했다.

넥센은 0-5로 뒤지고 있던 6회 이택근의 3점홈런으로 2점차로 좁힌 뒤 8회말 2사 만루서 강정호가 SK 박정배를 상대로 좌중간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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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염경엽 감독은 "마정길 김영민 박정훈 등 추격조들이 무실점으로 막아준 덕분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이택근의 3점홈런과 강정호의 결승 만루홈런이 승부를 결정지었는데,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전체 선수들의 집중력이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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