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라우드럽 전 스완지시티 감독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의 셀틱의 새 사령탑 후보로 떠 올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각) '라우드럽 감독이 셀틱 감독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미 셀틱과 라우드럽 감독의 에이전트가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드럽 감독은 2012~2013시즌 스완지시티 사령탑에 올라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셀틱은 4년 동안 팀을 이끌어 온 닐 레넌 감독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임을 하기로 하면서 새 사령탑을 물색해왔다. 후보군이 많다. 셀틱의 전설인 헨릭 라르손이 유력한 후보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보경의 카디프시티 지휘봉을 잡았던 말키 맥케이 감독, 이청용의 스승이었던 오언 코일 전 볼턴 감독, 오스카 가르시아 브라이튼 감독, 스티브 클락 전 웨스트브롬위치 감독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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