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녀로 놀림받던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미국 미인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미스 텍사스'에 도전한 켈리 크리코(23)는 9년전인 중학생때 10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이날 그녀는 "14살이었던 당시 댄스 파티 초대를 받기도 힘들었고 파트너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다"며 "결국 살빼기로 마음먹고 1년반 동안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녀는 40kg 이상 감량에 성공, 현재 58kg의 체중을 만들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그녀는 "제일 먼저 탄산음료를 끊었고 버거를 먹을때 치즈를 빼는 등 음식 섭취에 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도 병행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지역 미인대회인 '미스 사우스 텍사스'로 선발돼 오는 7월 열리는 '미스 텍사스 선발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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