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가 정규 편성되고, '심장이 뛴다'는 폐지가 유력하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매직아이'가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다. '매직아이'는 세상에 1mm를 찾아낸다는 독특한 의도를 가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문소리, 김구라 등이 MC를 맡았다. 반면 '심장이 뛴다'는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2.7%(닐슨 코리아,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한 만큼 공익성은 인정받았으나, 시청률에서 약진한 점이 폐지에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심장이 뛴다'는 교양국에서 만든 '짝'에 이어 연이어 폐지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앞서 지난해 가을 개편으로 '화신이 폐지되고, '심장이 뛴다'가 정규 편성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토요일 '붕어빵' 시간대에 '오 마이 베이비'가 새롭게 투입되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와 맞붙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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