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익룡연기, 내 생애 첫 연기였는데..." 폭소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좀비 연기와 익룡 연기 등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가수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강민경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본 후 "좀비 같다" "눈화 장이 마치 공포영화 '주온'에서 나오는 귀신처럼 보인다"며 놀렸다.
이에 강민경은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운전신에 대해 "음주운전 하는 장면이었다. 충격을 받은 신이었는데 (아이라인을) 살짝만 했는데 이미숙 선배님이 '그걸로 되겠니' 하면서 직접 해준 거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자신의 익룡 연기에 대해 "커밍아웃을 하고 싶다"며 "제 인생에 첫 드라마에서의 첫 장면, 첫 연기였다. 대본을 받았는데 지문이 엄청 길었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지문에 "'선루프를 열고 올라가 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 신나게 자유를 느끼다 갑자기 슬픔에 복받쳐 오열한다'고 적혀 있었다"며 표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후 "그게 첫 신 스케줄로 잡힌 거다"며 "너무 추웠다. 겨울이었다. 1, 2월이었을 거다. 그래서 입이 잘 안 벌어진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라고 언급하자, 강민경은 "익룡 연기로 쥬라기 공원에 출연하는 거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거 아니냐"고 스스로를 디스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민경 익룡연기에 "강민경 익룡연기, 정말 웃기네요", "강민경 익룡연기, 명장면이군요", "강민경 익룡연기, 좀 웃기긴 했지만 나중에는 추억이 될 것 입니다", "강민경 익룡연기, 본인도 민망해서 숨어서 보다니", "강민경 익룡연기, 다시봐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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