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부산교통공사가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1차전에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경주한수원은 30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년 하나은행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A조 1차전에서 김해시청과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12분 김오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35분 정규동에게 동점골, 후반 4분 김지홍에게 역전골을 연달아 얻어맞았다.
이영균이 후반 27분 유만기의 크로스를 헤딩 동점골로 마무리해 경주한수원은 정규리그 2위 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정규리그 3위에 올라있는 부산교통공사도 천안시청과 전, 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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