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거침없이 4연승을 내달렸다.
NC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8대6으로 승리했다.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이 8득점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 이재학이 6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5승(4패)를 거뒀고, 이종욱이 4타수 4안타 3타점, 테임즈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무리 김진성은 9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3회초 1사 1,3루에서 이호준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하지만 3회말 1사 3루서 박기남에게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NC는 5회 2사 2,3루서 테임즈의 2타점 3루타가 터지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5회 투수 실책으로 1실점했지만, 6회 2사 1,3루서 이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5-2까지 달아났다. 7회에는 2사 2,3루서 손시헌의 적시타로 6점째를 뽑았다.
하지만 7회말 2사 1,2루서 두번째 투수 원종현이 백용환에게 3점홈런을 얻어맞고 6-5로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무사 2루서 이종욱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고, 8회말 김진성이 필에게 솔로포를 맞았음에도 9회 상대 실책과 폭투로 1점을 추가하면서 8대6 승리를 확정지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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