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Hi FC(이하 고양)가 31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2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28점(9승1무1패)으로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은 승점 15점(4승3무3패)으로 3위에 포진해 있다. 3월 30일 첫 만남에서는 대전이 4대1로 대승했다.
고양 알렉스와 대전 아드리아노의 브라질 특급간의 충돌이 관심이다. 아드리아노는 13골로 챌린지 득점 1위에 랭크돼 있다. 고양의 알렉스는 8골로 2위에 포진, 아드리아노를 추격하고 있다.
알렉스가 아드리아노 보다 골 예열 시간이 늦어지며 득점차가 나고는 있다. 그러나 그는 7라운드 광주전과 11라운드 안산전에서 각각 2골을 몰아넣었다. 최근 3경기 연속골로 가파른 상승세다. 충분히 격차를 좁힐 수 있다. 알렉스는 "대전 원정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에는 우리 홈에서 열리는 만큼 내가 골을 기록해 팀에 승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최근 3경기 골을 기록하는 등 몸 상태가 상당히 좋다. 대전 전에서도 반드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Hi FC는 이날 하프타임에 '고양 Hi FC 장학생 운동용품 전달식'이 개최된다. 고양은 지역 내 일반학교를 대상의 '청소년의 웃음! 고양의 미래!'(점심시간 밥퍼 나눔데이 + 5교시 체육축구수업)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학교별 장학생을 선발(2명), 운동용품 전달과 K-리그 관전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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