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리키 램버트(사우스햄턴)의 리버풀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미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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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각) '램버트와 리버풀이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이적료는 400만파운드(약 68억원)다. 경기 출전 및 득점에 의한 보너스는 별도다.
리버풀 유스 출신의 램버트는 1m87 장신의 타깃형 공격수다. 스크린 플레이와 공중볼 장악력이 탁월하다. 특히 상대를 등지고 펼치는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또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을 터뜨릴 수 있다. 2013~2014시즌 사우스햄턴에서 13골을 터트렸다.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램버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됐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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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트는 대표팀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실상 리버풀 이적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는 얘기다.
램버트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잘 됐다. 알다시피 난 아무것도 말을 할 수 가 없다. 하지만 곧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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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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