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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은 당초 지난 4월 18일을 이번 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의 발매일로 확정하며, 2년 만의 신보 소식으로 음악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새 앨범 발매를 무기한 연기하고, 팬들에 대한 예의의 마음으로 신보 수록곡인 '그 다음해'만을 지난 4월 29일 선공개,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 다음, 소리바다 등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적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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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로젝트의 산뜻한 출발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팀 89(Team89)'와 협업, 그동안 박정현이 지켜온 음악적 완성도를 지키면서도 유니크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컬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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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문승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엠넷(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댄싱 9' 시즌 1 출신의 현대 무용가이자 배우 이용우가 주인공으로 낙점, 일상에 지친 도시의 남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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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앨범에는 '더블 키스'외에 4월 30일 발표된 선공개곡 '그 다음해'와 독보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인 애니악(Eniac)이 편곡에 참여하고 있는 박정현 작사 작곡의 또 다른 신곡인 '드림스피어'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한편 박정현은 지난 5월 9일부터 진행된 서울 공연과 부산, 대구, 일산 등 전국투어를 통해 관객들에게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 '콘서트 퀸'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으며, 전국 투어의 감동은 오는 14일과 15일 대구 공연과 내달 5일과 6일에는 대전, 12일과 13일에는 일산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