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1.94%는 삼성-KIA(2경기)전에서 삼성이 KIA에 승리 할 것이라 예상했다.
KIA의 승리 예상은 25.66%, 나머지 12.3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6~7점)-KIA(4~5점), 삼성 승리 예상(8.14%)이 1순위로 집계됐다. 9개 팀 중 30승 고지에 제일 먼저 오르며 5월을 마무리한 삼성이 지난 주말 휴식기를 가지며 체력을 보충해 돌아왔다. 최근 모든 팀이 겪고 있는 타고투저 현상을 역행하며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명제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삼성은 2일 현재, 30승1무14패로 2위 NC와 3경기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KIA는 지난 주말 NC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중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다만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4연패를 끊으며 한 숨 돌렸다. 타선에서는 나지완 이대형 이범호 등이 활약해주고 있지만, 불펜을 포함한 투수진들이 부진하면서 막판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경기가 많은 상황이다. KIA의 마운드가 최근 달아오른 삼성의 방망이를 막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4승1패를 기록했다.
3경기 NC-넥센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52.7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넥센 승리 예상(32.89%)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39%)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NC(6~7점)-넥센(4~5점), NC 승리 예상(7.61%)이 1순위로 집계됐다. NC는 지난 주말 KIA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세번째 경기를 6대5로 아쉽게 패하며 5연승이 마무리됐지만 강력한 방망이와 안정적인 마운드를 바탕으로 삼성에 이어 30승 고지에 오르며 선두 삼성을 3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한편, 현재 4위에 자리하고 있는 넥센 역시 지난 주말 LG를 상대로 투타가 조화된 모습을 보이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현재 3위 두산과는 1경기차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6번의 맞대결에서 NC가 4번을 이긴 바 있다.
1경기 SK-두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55.5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0.70%)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3.77%)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SK(4~5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2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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