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들은 1000원짜리 물건을 팔았을 때 약 56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고, 실제 손에 쥔 돈(순이익)은 42원 가량이었다.
또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 8조4888억원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전체 영업이익의 32.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현대차(1조9384억)의 영업이익을 합치면 10조4272억원으로 전체의 40.4%를 기록, 두 기업으로의 쏠림현상이 여전했다.
아울러 1분기 상장기업 4곳 중 1곳은 적자를 봤고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은 원화 강세와 환율 하락 때문에 뒷걸음질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9개사 중 분석 가능한 502개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25조79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8% 줄었다. 매출액은 458조4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고 순이익은 19조1628억원으로 4.57% 늘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63%로 지난해 동기보다 0.15% 감소한 반면, 매출액 순이익률은 4.18%로 소폭 올랐다.
순이익 흑자기업은 73.11%인 367곳이고 135곳(26.89%)은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순이익 7조5744억원은 전체의 39.5%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전기전자의 순이익이 좋아졌고 1년 전 적자를 봤던 건설업종이 올 1분기 흑자로 돌아선 것이 눈에 띄었다. 이에 비해 통신과 철강금속, 화학업종 등을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밖에 연결 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716개 중 분석 가능한 666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38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9878억원으로 12.95% 감소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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