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3일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라쿠텐 골드이글스와의 교류전 원정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서던 9회말 무사 1루 위기서 선발 메신저를 구원등판했으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오승환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팀의 3대4 역전패를 바라봐야 했다.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아쉬운 한판이었다. 한신 선발 메신저는 완봉 페이스였다. 하지만 9회말 선두타자 니시다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한신 덕아웃을 다급하게 만들었다. 메신저가 고토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한신의 선택은 마무리 오승환이었다. 오승환은 바우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희생플라이로 팀의 실점이 1점 늘어났지만 승리를 지킬 가능성은 매우 높았다. 다행히 히지리사와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하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 1개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오카지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앤드류 존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 상황에서 마키타에게 싹쓸이 2타점 3루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일본 진출 후 두 번째 블론 세이브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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