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이영돈PD 퇴사, 후임으로 김진 기자 발탁 "발전시켜 나갈 것"
이영돈 PD가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후임으로 채널A 김진 기자가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영돈 전 채널A 전무 겸 PD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먹거리 X파일'의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하차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먹거리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며 여러분과 함께 분노했고 또 착한 식당, 착한 먹거리에 함께 환호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 어린 질책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에 불량 먹거리, 착한 식당이 있는 한 '먹거리 X파일'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먹거리 X파일'의 진행자 교체는 이영돈PD의 퇴사에 따른 것으로, 그의 뒤를 이을 진행자로 김진 채널A 기자가 발탁됐다.
지난 2010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김진 기자는 채널A 개국 후에는 방송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의 진행을 맡아 왔다.
이에 김진 기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전문 고발 프로그램인 '먹거리 X파일'이 쌓아 온 신뢰와 명성에 현장성과 취재력을 더해 한층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전임 진행자인 이영돈 PD는 김진 기자의 새 진행자 소식에 "'먹거리 X파일'은 취재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새 진행자가 기자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해 또 다른 개성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원했다.
한편 김진 기자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먹거리 X파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영돈 퇴사와 김진 기자 후임에 네티즌은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얼굴이 바뀌네요",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맡아 잘 이끌어줄 것",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기대됩니다",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후임... 이영돈PD 어디가시나요?", "이영돈 퇴사, 김진 기자 돌직구 기대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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