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천수 굴욕, 프리킥 6번 모두 실패 "인조구장이라...." 폭소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33·인천 유나이티드FC)가 연이은 프리킥 실패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10일 앞두고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가 출연해 예체능팀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천수는 예체능 축구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벌어진 프리킥 시범에 나섰다. 앞서 고종수는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골키퍼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고종수에 이어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이천수는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미리 알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며 오른쪽을 예고했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이천수의 골은 골대를 한참 빗나갔다. 이에 당황한 이천수는 "아직 몸이 안 풀린 것 같다"며 재차 시도를 했으나, 공은 또 다시 골대를 빗겨나갔다. 이천수의 연이은 실패에 골문을 지키고 있던 강호동은 "여기 놓으라고 내가 비켜주겠다"라고 말해 이천수를 더욱 긴장하게 했다.
이후에도 이천수에게 계속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천수는 무려 6차 프리킥까지 모두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프리킥 실패 굴욕 후 이천수는 "월드컵보다 긴장된다"며 "내가 인조잔디에 약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천수 굴욕에 "예체능 이천수, 진짜 완전 굴욕이네요", "예체능 아무리 인조구장이라고 해서 6번을 못 넣다니...", "예체능 현역 축구 선수가 왜 그랬을까요?", "예체능 이천수, 웃길라고 한 것이 분명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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