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느끼게 되는 돌싱남녀. 이혼 후 이들에게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무엇일까?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더원이 30·40대 돌싱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이혼 후 생활'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더원에 따르면 '이혼 후 늘어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음주·모임'(40.2%)을, 여성은 'SNS 사용량'이 가장 늘었다고 답했다.
뒤이어 남성은 '경제활동'(28.3%), 'SNS사용량'(21.3%), '가사 시간'(10.2%) 순이었고, 여성은 '(운동,미용 등)자기투자 시간'(30.5%), '음주·모임'(23.6%), '경제활동'(8.1%) 순으로 답했다.
이어 '이혼 후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대화시간'(37.0%), '집에 머무는 시간'(31.9%), '경제적 부담감'(16.9%), '처가 스트레스'(14.2%)를 꼽은 반면 여성은 '가사 스트레스'(44.0%), '시댁 스트레스'(26.6%), '소비 수준'(19.7%), '집에 머무는 시간'(9.7%)순으로 응답해 차이를 보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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