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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54.5%를 차지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44.7% 보다 9.4%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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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 개표 상황실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지상파3사에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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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지지자들에게 "고맙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지지자들은 정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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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현재 캠프 개표 상황실이 아닌 캠프 후보 개인 사무실에서 향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출구조사를 벌였다. JTBC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했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