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을 모토로 연고지 밀착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는 FC안양이 유치원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FC안양 축구탐험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FC안양 축구탐험대는 관내에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유치원생들이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 구단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의 체험 활동이 끝난 후에는 유아체육 전문가들이 해당 유치원을 방문해 축구와 레크레이션을 즐기면서 FC안양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축구탐험대를 첫 번째로 방문한 일심유치원 어린이 40여명은 FC안양 구단 버스 탑승, 홈 라커룸 견학, 선수입장 체험, 인터뷰실 방문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FC안양 역사관, 플레이존, 스토어를 방문해 간단한 구단 역사와 축구 게임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6일에는 유아체육강사가 일심유치원을 방문해 레크레이션과 체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FC안양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각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사회공헌활동이 1차로 완성됐다. 전 연령대에 걸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시민들의 실생활 속으로 좀 더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원정대'와 20대~ 40대 성인 대상의 '나도 축구선수다'에 이어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축구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 안양시민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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