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군단' 브라질 축구 대표팀도 자국에서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프레드(플루미넨세)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르비아에 1대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세르비아전을 월드컵 개막전 상대인 크로아티아의 가상 상대로 삼았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세르비아는 단단한 수비력을 앞세워 브라질에 맞섰다. 여기에 세르비아는 날카로운 역습으로 브라질을 공략했다. 브라질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결국 브라질은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14분 프레드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프레드는 티아고 시우바가 올린 공을 가슴으로 받고서 오른발로 차 넣어 세르비아 골망에 꽂았다. 후반 28분 브라질은 헐크(제니트)의 골로 추가 골을 터뜨리는 듯했지만 심판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더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끝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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