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아시아스키연맹 회장이 8회 연속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한스키협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IS 총회에서 이 회장이 16명의 집행위원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은 2000년부터 2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8회 연속 뽑혔다.
1986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스키협회장을 역임한 이승원 회장은 1992년부터 아시아스키연맹을 창설, 줄곧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1998년부터 FIS를 이끌어 온 지안 프랑코 카스퍼(스위스) 회장은 이날 FIS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에 선임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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