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2루서 LG 오지환이 좌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3루에서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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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지환이 시즌 세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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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3-0으로 크게앞선 4회말 2사 2루에서 KIA 두 번째 투수 한승혁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B에서 들어온 2구째 몸쪽 속구(시속 146㎞)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좌측 관중석에 떨어지는 비거리 115m 짜리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오지환은 지난 5월31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8일만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