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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많은 사람이 가족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일수록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갖고 있어야 하며 찾게 쉬운 위치에 있어 헤매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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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아일랜드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각각 혹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헬로키티아일랜드 1층은 가족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헬로키티 하우스 1층 헬로키티 거실과 부엌에서 각종 헬로키티 소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미술실과 음악실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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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대 비경으로 손꼽히는 우도는 뛰어난 경치와 각종 맛집으로 많은 커플이 찾고 있다. 우도를 관광하는 방법은 자전거, ATV, 오토바이 등이 있지만, 날이 뜨거울 때는 버스 관광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도 버스 관광은 지두청사(우도봉), 동안경굴, 하고수동해수욕장, 서빈백사의 4가지 코스를 두루두루 볼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다.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버스 운전사들이 우도 주민이기 때문에 마을 곳곳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특히 우도봉을 올라가는 길엔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조랑말을 체험하는 곳이 있어 연인과 함께 걸어 올라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일상에 지쳐 힐링을 위한 나 홀로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멋진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름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를 감싸고 있는 368개의 오름 중 가장 큰 오름인 어승생악은 왕복 2.6km로 길지 않으며 완만한 나무 계단으로 돼 있어 초행자도 부담 없이 걷기 좋다. 30분 정도 계단을 오르면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구축한 동굴 진지(등록문화재 제 307호)가 있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으며 제주시와 제주항, 한라산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땀 흘리며 올라가 제주의 멋진 경관을 내려다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황금연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