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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백연희(장서희)와 이화영의 첫 만남. 죽은 오빠 동현(정민진)의 연인이었던 백연희가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한 이화영의 감정 변화 역시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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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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