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 알몸으로 서울 논현동 거리를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있는 골목에서 오늘(7일) 아침에 찍은 거예요. 여자분들 조심하라고 올려주세요. 발에 전자발찌 차고 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고, 현재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유포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몸의 한 남성이 발목에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슬리퍼가 벗겨진 한 여성이 그 뒤를 긴급하게 뒤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20대 남성은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와 싸운 뒤 홧김에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가 1분 후 돌아왔으며, 사진 속 여성은 20대 남성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혔다.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소식에 네티즌은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발목에 전자발찌 소름돋네요",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옷 잘입고 다니면 멀쩡해보이겠죠",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이런 사람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여자친구도 놀라서 신발도 못신은듯", "논현동 알몸 전자 발찌男, 술을 얼마나 먹으면 저렇게 되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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