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오늘 첫 재판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살인죄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준석 선장과 선박직 선원 15명의 첫 재판이 열린다.
10일 오후 2시 광주지방 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은 공판을 준비하는 절차로 피고인들의 신원확인과 재판의 쟁점 정리, 증거제출계획 등을 정하게 된다.
특히 이날 세월호 첫 재판에서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 2명, 기관장 등 4명에게 적용된 살인죄가 인정될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광주지방법원은 세월호 재판을 위해 법정을 새롭게 단장하고, 화상 중계를 통해 보조 법정에서도 재판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 4명 등 피해자 가족 백여 명이 재판을 참관할 예정이며, 일반 방청권 추첨은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항해사와 조타수 등 2명에게는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한 특가법상 도주선박죄, 나머지 9명에게는 징역 45년까지 내려질 수 있는 유기치사상의 죄가 적용됐다.
한편 세월호 오늘 첫 재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오늘 첫 재판 살인죄 적용되나", "세월호 오늘 첫 재판 온 국민의 관심 집중", "세월호 오늘 첫 재판 사건 제대로 파헤칠 수 있나", "세월호 오늘 첫 재판 만약 살인죄 적용된다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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