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발 유먼이 호투했고, 시즌 첫 1루수로 출전한 최준석이 결승타(시즌 3번째)를 쳤다. 손아섭은 쐐기 투런 홈런을 쳤다. 박종윤은 프로 1군 무대에서 첫 출전한 좌익수와 1루수 두 위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롯데가 11일 사직 LG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롯데는 4회 상대 폭투로 선제점을 뽑았다. 볼넷을 골라 출루한 손아섭이 LG 선발 투수 임정우의 연속 2개 와일드피치 때 홈까지 내달렸다. 손아섭의 빠른 발과 센스가 빛난 장면이었다.
LG는 6회 정성훈의 3루타 이후 정의윤의 유격수 땅볼로 동점(1-1)을 만들었다.
LG 선발 임정우는 최근 익힌 새 구종 포크볼을 구사했다. 5⅔이닝 3안타 4볼넷 7탈삼진으로 1실점 호투했다.
롯데는 6회 최준석의 결승 타점으로 2-1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 실점 위기를 박종윤의 호수비로 넘겼다. 박종윤은 이날 프로 1군에서 처음으로 좌익수 6번 타자로 첫 선발 출전했다. 낯선 좌익수 수비도 무난하게 소화했다. 7회부터 주 포지션인 1루수로 이동했다. 롯데는 8회 손아섭의 시즌 6호 투런 홈런으로 4-1로 달아났다.
롯데 선발 유먼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삼성 장원삼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 롯데 마무리 김승회는 1⅓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7세이브.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 日 도쿄공습 "600억+@" 매출 의미[종합] -
[공식] 한다감, 결혼 6년차 '46세'에 찾아온 기쁜 소식 "아이 갖게 됐다" 임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