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득남했다.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강남 차병원'에서 김송은 제왕절개 분만술로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당초 6월 중순 출산 예정이었지만, 제왕절개 방식으로 아이를 얻게 됐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10여 년간 시험관 아이 시술을 꾸준히 시행하며 누구보다 간절하게 2세를 원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8번 째 만에 성공한 임신이다.
소속사 측은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친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상황을 밝히며,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며 아빠 강원래의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송의 건강한 출산이 더욱 축하를 받는 이유는 출산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인 10일 오후 3시께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대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과 크게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기 때문. 다행이 김송은 큰 부상 없이 무사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득남 이 보다 감격적일 수가", "강원래 김송 득남, 드디어 2세를 축하드려요", "강원래 김송 득남, 교통사고에도 무사하게 정말 다행입니다", "강원래 김송 득남 소식 내가 다 기쁘다", "강원래 김송 득남, 7전 8기 정신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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