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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32세의 '청'이란 남성과 20대 여성 2명이었으며,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들이 탄 차량이 주차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언덕길을 굴러 내려와 나무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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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여성들의 증언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조사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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