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일산 서구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용오름 현상으로 밝혀진 가운데, 용오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기상청은 "전날 일산지역에서 발생한 회오리 바람은 용오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일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30분경에 최대 시간당 70mm 이상의 강한 호우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비구름이 가장 강하게 발달하면서 용오름(강한 회오리 바람)이 발생했다. 당시 구름 정상 부근의 고도는 지상 12km까지 매우 높게 발달해 대류권을 넘어 성층권 하부까지 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용오름 현상은 지금까지 파악한 피해유형과 당시 주변 지역의 방재기상관측장비의 풍속으로 볼 때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네이도 등급인 후지타 등급 EF0 이하의 강도를 가진 현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무섭네 무서워",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벌써 8번째 발견된 현상이라고?",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8번째라는 게 더 신기해",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대박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산 토네이도로 불린 이번 용오름 현상은 국내 관측 사상 8번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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