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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한 마을에 갑자기 강한 회오리바람이 1시간가량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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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치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됐으며, 빗길 교통사고 역시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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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상청은 "일산지역에서 발생한 회오리바람은 용오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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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발생 '용오름 현상'에 누리꾼들은 "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현상', 영화 한 장면인 줄", "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현상', 큰 피해 없었으면", "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재난 영화 같아", "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주민들 피해 너무 안타까워", "고양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현상', 주민들 기운 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