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선수권대회 총상금이 10억원으로 늘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올해 KPGA 선수권대회를 야마하골프와 함께 하기로 발표했다. 제57회 KPGA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비해 총상금이 2배 증액된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치러지게 돼 메이저 중의 메이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KPGA 선수권 대회는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10억원의 총상금을 기록하는 대회가 됐다.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는 일본투어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일본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간판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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