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8연속 위닝시리즈에 실패했다.
삼성은 12일 목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대7로 패했다. 넥센과의 주중 경기서 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발 배영수가 4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6실점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삼성은 6회 2점, 7회 2점을 쫓아갔지만 8회초 1사 2,3루의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추격의 동력이 끊겼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발이 일찍 무너져 힘든 경기를 했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예바 포수로 8회말 포수로 나온 최형우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내렸다. "최형우는 포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류 감독은 "다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최형우를 계속 기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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