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아스널)에 이어 손흥민(레버쿠젠)이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폴리시믹은 12일(한국시각) '들어보진 못했지만 꼭 알아야할 12명'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손흥민이 이 가운데 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함부르크에서 3년간 활약한 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10골을 넣으며 능력을 증명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손흥민과 함께 폴 포그바(프랑스), 빈센트 아부바카(카메룬), 마테오 코바시치(크로아티아), 베르나르드(브라질), 세르단 샤키리(스위스), 서지 오리에(코트디부아르),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 율리안 드락슬러(독일),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미랄렘 피야니치(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아메드 무사(나이지리아) 등이 눈여겨 봐야할 선수로 꼽혔다.
이에 앞서 박주영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주목할 10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이 10명의 선수로부터 눈을 떼지 마라'는 기사를 올리며 박주영을 언급했다. 'A매치에서 24골을 터뜨린 공격수로 최근 부상을 겪긴 했지만 한국이 좋은 성적을 내려면 박주영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박주영과 함께 선정된 10인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네이마르(브라질) 웨인 루니(잉글랜드) 에딘 제코(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라파엘 마르케스(멕시코) 마이클 브래들리(미국) 등이 다.
브라질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한다. 한국은 18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외신의 주목대로 박주영과 손흥민은 한국전력의 핵심이다. 과연 기대만큼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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