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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하던 오리지널 '상남자'. 그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주중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통해서다. 이동준은 극중 주인공 고은정의 시아버지로 등장한다. 굴지의 토탈패션기업을 성장시킨 능력 있는 사주. 하지만 엄마가 다른 아들, 딸의 각각의 배우자가 과거 부부 관계였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중후한 매력남이어서일까. 정열의 재벌 회장님 '포스'가 팍팍 느껴진다. 이동준이 중심을 잡고 있는 '나만의 당신'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출연중인 드라마의 인기에 대한 그의 소감은 어떨까. "감사할 따름이죠.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연기자로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데뷔한 이동준은 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뒤 '야망의 서울'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온 중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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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은 음반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끌었다. 지난 5월 초 타이틀곡 '미안해요'와 '연인', '둥지' 등 리메이크 곡이 담긴 음반을 발표했다. '미안해요'는 '남행열차' '거짓말' 등의 히트곡을 쓴 김진용 작곡가의 곡으로 늘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준 아내, 남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가사로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이동준은 남양주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한껏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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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에너지로 연기에 음반, 사업,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동준. 본격적 전성기는 어쩌면 지금부터가 시작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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