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가 타율 3할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이대호는 15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교류전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지며 타율이 3할8리에서 3할3리로 떨어졌다.
센트럴리그 꼴찌인 요코하마를 상대해 타율과 타점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상대 선발 야마구치 ?? 공략에 실패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1사 1루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1-3으로 뒤진 6회말엔 절호의 타점 찬스를 허무하게 날렸다. 1사 2,3루에서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이대호는 7구째 몸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온 148㎞의 직구에 헛스윙.
8회말에도 좌익수 플라이에 그치며 야마구치로부터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소프트뱅크는 요코하마에 1대5로 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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