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현재 본선 조별리그 F조까지 경기가 마무리 됐다. 브라질 이탈리아 등 강호들이 초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러나 우루과이와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수비를 단단히 하고 카운터어택으로 치고 나아가 득점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브라질월드컵의 트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근호(29·상주)의 생각도 같았다. 이근호는 브라질 쿠이아바의 마투그로수연방대학(UMFT)에서 진행된 월드컵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시간이 날 때마다 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수비에 집중하면서 역습으로 결정을 짓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듯 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후반부에 들어 체력이 강한 팀이 유리한 것 같다"며 "우리도 그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호는 18일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 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을 치른다. 16강의 명운을 걸고 치르는 러시아전의 목표는 오직 승리 뿐이다. 4년 전인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본선 문턱까지 갔다가 좌절을 맛본 이근호에겐 이번 브라질월드컵이 더욱 간절하다. 이근호는 "대회가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생긴다. 하지만 설레임도 있다"면서 "홍명보호에서 느끼는 점은 좋은팀, 강한팀이라는 생각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전에서) 전방 선수들이 밀집수비 뒷공간을 뚫을 방도를 찾아야 한다. 2선에서 정교한 패스가 필요하다"며 "(박)주영이와 시간이 날 때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이아바(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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