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코 톡]
○… '들것에 실려나간 물리치료사.' 15일 D조 조별예선 잉글랜드-이탈리아전(1대2 패) 전반 39분, 대니얼 스터리지의 짜릿한 동점골이 터졌다. 잉글랜드 벤치는 부둥켜안고 뛰고 구르며 한바탕 난리가 났다. 격한 골 세리머니 직후 돌연 심각한 기운이 감지됐다. FIFA 경기담당관과 스태프들이 우르르 몰려들었고, 누군가 들것에 실려나갔다. 확인 결과 부상자는 잉글랜드대표팀 물리치료팀장 개리 르윈씨. 1996년부터 22년간 아스널에서 일한 베테랑으로, 2007년 첼시-아스널의 칼링컵 결승에서 존 테리가 의식을 잃었을 때 응급조치를 취했던 '생명의 은인'이다. 2008년부터 대표팀 식구로 일했던 그는 동점골을 자축하며 펄쩍 뛰어오르다 착지과정에서 그만 발목을 접질렸다. 선수들의 발목을 돌봐야 할 물리치료사가 발목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초황당 시추에이션'이 연출됐다.
○…'월드컵 보려다 딱 걸린 두목.' 브라질월드컵을 시청하려던 '축구광' 게릴라 두목이 덜미를 잡혔다. 콜롬비아에서 두번째로 큰 반군인 민족해방군(ELN)을 이끄는 알프레도 곤살레스는 지난해 광산 노동자 납치사건에 연루됐다. 하루이틀 간격으로 은신처를 옮기며 당국의 수사망을 피해온 곤살레스에게도 브라질월드컵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위성 방송수신기를 설치하고, 술, 음식에 여자까지 끌어들여 축제를 즐길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그러나 두목의 월드컵은 거기까지였다. 손꼽아 기다리던 조별리그 콜롬비아-그리스전 직전 콜롬비아 검경이 은신처를 급습했다. 두목의 '호화생활'에 불만을 품은 측근의 배신으로 꼬리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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