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결과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전 그의 '작두예언'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가장 먼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 '무적함대' 스페인 몰락을 예언했다.
그의 말대로 B조 1차전 경기에서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5대 1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결과도 적중했다. 이영표 위원은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전 1-2 예언도 일치했다. 이영표 위원은 15일(한국시각)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C조 첫 경기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하리라 예측했고, 결과로 증명됐다.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한다"는 멘트가 현실화됐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놀라운 능력에 축구팬들은 한국 러시아 전도 예측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영표 위원은 한국-러시아 전에 대해 예언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이영표 위원은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며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예언 적중과 관련, 이영표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에 누리꾼들은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 첫 경기 이겼으면",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 한국 응원한다",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 예언 적중 신기해",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상, 경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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